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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땅바닥에 돈버리지 말자. 캐리어만 21개째

사칭 포스팅 주의하세요. 
 
최근, 작성한 포스팅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아마 제 글로 인해 위협을 느낀 업체들 소행인 것 같은데요. 
계속 신고 넣어도 재 발행 할 예정이니  
괜히 쓸데없는 짓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는 해당 글 양식 자체를 그대로 따라해서 
본인 물건 판매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여럿 보이던데,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 
 
도용 및 사칭 포스팅의 경우 반드시 찾아내서 
저작권법으로 신고 및 고소 진행하겠습니다.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 탓에 캐리어만 스무번 구매, 
그러다보니 나름 20개 정도의 캐리어 브랜드와 각 소재별 특징들을 
유명 칼럼,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파악하며 전문 지식이 쌓였다. 
 
1등 제품, 유명한 제품 리뷰보고 따라 샀던  
초창기 나를 뜯어말리고 싶을 정도로 
이제는 나름 캐리어 보는 눈이 생겼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5만원대 저가형부터 100만원대를 훌쩍 넘는 고급형까지  
캐리어에 누구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한 입장에서 
(계산해보니 족히 300만원은 넘는다) 
남들은 나만큼 돈낭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작성했다. 
 
나처럼 10년간 캐리어에 수백만원 쓰고 싶은 게 아니라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싸구려 캐리어를 구경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제발 마케팅업체st, 체험단st 이상한 글에서 힘 빼지 말고 
딱, 3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잠깐의 투자로, 
1.허위/과장 상세페이지에 속아 터무니없이 비싼 값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2.싸구려 캐리어로 여행이 악몽이 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다. 
3.본인의 취향과 올바른 기준에 맞춰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사실, 캐리어는 부르는 게 값이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가격 평준화가 됬지만,  
여전히 브랜드 프리미엄을 붙인다 거나 얼토당토 않은 과장된 실험으로 
스펙 대비 어처구니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캐리어사들이 여럿 보이고 있다. 
 
나 또한, 초창기에는 비싼제품 or 브랜드 제품이 좋을 것 같다는 착각에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구매를 했었는데, 결과는 처참했다. 



기분 좋게 비행기에서 내린 후  
공항에서 받은 종이짝처럼 구겨진 수하물을 보고  
할말을 잃었는데 
 
덕분에, 돈은 돈대로 들이고 
이 캐리어와 함께했던 체코 여행은 악몽이 되었다. 
 
다행히 대0항공을 이용해 나중에 대체 보상 캐리어는 받았으나, 
여행 초반 숙소로 향하는 동안 해당 캐리어를 꽁꽁 동여매고 
꼼짝없이 그 험난한 유럽 돌길을 질질 끌고 다녀야 했다.
 

 
더 화가 났던 것은 해당 캐리어는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이 30만원대였고, 나름 공장 기계로 자체 test 거쳐  
내구성을 강조한 제품이었다는 점이다. 
 
다시는,  
상세페이지 속 허위/과장 광고 or 브랜드를 믿고 
비싼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제대로 개고생을 해보니 오기가 생겨서 
온갖 칼럼과 유튜브, 논문 등 자료를 토대로 
나름 관련 전문 지식을 쌓게 되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일반인의 시선에서  
선택 기준을 좀 더 쉽게 풀어 설명하고자 한다. 
 

 
 
캐리어 소재부터 휠, 손잡이, 무게, 잠금장치 등을 
차근차근 비교해가며 설명할 예정이니 믿고 따라오면 된다. 
 
단순 지식 공유 차원이긴 하나, 글 쓴 정성을 생각해서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돈아끼는 캐리어 선택 기준]
 
Point 1. 내구성 
 

 
캐리어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바로 내구성 이다. 
얼마나 튼튼하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구성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 캐리어를 구성하는 소재이다. 
튼튼한 소재를 사용하면 당연히 튼튼한 캐리어가 된다. 
 

 너무 당연한 소리이지만, 
가끔 캐리어 회사들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튼튼하지 않은 소재를 사용해 놓고 
튼튼하다고 밑도 끝도 없이 우기는 경우들이 많다. 
 
캐리어 가격은 소재에 따라 결정되는데, 
저렴한 소재를 사용하고 비싼 값에 파는 업체들을 보면 속이 터진다. 
 

 
대체적으로 캐리어 소재는 4가지 정도로 구분된다. 
ABS < PC+ABS < PC < 알루미늄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한 강도를 보여준다. 
 
나처럼 평범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재 별 특징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무게 
강도 
가격 
ABS 
가벼움 
매우 쉽게 깨짐 
저렴함 
PC+ABS 
적당히 가벼움 
그나마 덜 깨짐 
적당히 저렴함 
PC 
적당히 가벼움 
매우 단단함 
많이 저렴해짐 
알루미늄 
무거움 
제일 단단함 
여전히 비쌈 

 
여기서 한가지를 꼽자면, 
100% PC 소재로 이루어진 캐리어를 추천드린다. 
 
왜냐? 
 
1)무게는 ABS / ABS+PC 소재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알루미늄 소재는 정말 무거운 편이다.  
헬스에 진심이라 끌고 다니며 운동할 생각이 아니라면 비추다) 
 
2)강도는 확연히 차이 날 정도로 튼튼하고 

 
(무려 강화유리의 150배 이상의 강도를 자랑한다) 
 
3)최근 단가가 많이 떨어져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비싼 소재라 고급 캐리어에만 사용 됬으나, 
최근에는 10만원대에 100% PC 캐리어도 보인다) 
 
PC 소재는 폴리카보네이트 라고도 불리우는데, 
고강도 고경도 소재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소재이다. 
 

 
해당 소재는 군수품, 전투기 등에 사용될 정도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내구성을 인정받는 안전 소재이다. 
이런 소재를 100% 반영한 캐리어라니, 
강화유리 150배 강도라는 점에서 1차 안심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동안 사용했던 캐리어들을 쭉 살펴봐도 
금은 가더라도 절대 깨지지는 않은 캐리어는  
100% PC 제품들 뿐이었다. 
 

 
 
간혹, ABS+PC 소재가 PC 소재만큼 
튼튼하면서 ABS 소재만큼 가볍다고 
억지로 포장하는 광고도 보이는데,,, 
 
그럴듯한 포장을 했으나,  
결국 저렴한 플라스틱 섞어 놓았다는 말이다. 
 

 
 
즉, 가격 단가 낮추려고 어쩔 수 없이 섞은거다. 
절대 같은 강도가 나올 수가 없다. 
안 튼튼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같은 강도의 튼튼함? 절대 아니다. 
 
공항에서 내 수하물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이미 여러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여기저기 치이는 내 수하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적당한 튼튼함이 아닌 완전한 튼튼함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100% PC 소재로 이루어진 캐리어를 추천드린다. 
 
+ 손잡이에 대한 질문이 많길래 내용을 추가한다. 
손잡이 소재 또한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나는 고강도 알루미늄을 사용한 손잡이를 추천하는데, 
생각보다 저가 알루미늄 사용 업체들이 많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생각보다 손잡이가 부러지는 경우들이 심심찮게 보이니, 
가격, 무게 차이는 얼마 없다면  
손잡이에 고강도 알루미늄 사용 여부 
잘 파악하고 선택하시면 된다. 
 
참고로, 높이조절 안되는 손잡이라면 바로 거르는 게 좋다. 
사람다마 체형 사이즈가 다른데 높이조절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된다. 

 
몇번 사용해보니 높이조절은 2단이면 충분하다. 
오히려 3,4번 높아질수록 강도만 약해지고  
괜히 더 흔들려서 불안하기만 하다. 
 
캐리어 선택 시,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아래 2가지는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자. 
본체 : 100% PC 사용 
손잡이 : 고강도 알루미늄 사용 
 
 
Point 2. 바퀴 
 

 
 
본체 다음 중요한 것이 바로 휠이다. 
자동차에서 타이어 꼼꼼히 보고 관리해주듯, 
캐리어도 휠 소재부터 구조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 
 
본체 소재만 확인 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휠 선택에 실패한 경우 캐리어를 손가방마냥 
들고 다니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바로 나처럼 말이다…) 

 
휠 선택 기준 다른거 필요없고 
간단하게 2개만 보면 된다. 
 
1)우레탄 소재인가 
2)이중(더블) 구조인가 
 
우선 소재부터 얘기해보자. 
 
우레탄은 뛰어난 충격 흡수능력과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덕분에 울퉁불퉁한 돌길이라던가, 거친 지면에서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뿐더러 바퀴 수명도 연장시킨다. 
 

 
 
튼튼한 소재의 바퀴를 장착할수록 
부드러운 롤링과 적은 진동, 캐리어 무게 분산으로 
캐리어 끄는 사람이 덜 힘들게 도와준다. 
 
 
게다가 우레탄 소재는 저소음 특성까지 가지고 있으니, 
이동시 발생하는 소음이 최소화되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싸구려 휠이 장착된 캐리어 끌고 갔다가 , 
드르럭 캐리어 끄는 소리로 동네방네 시끄럽게 하고 다녔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다.) 
 
다음은 휠의 구조이다. 
 

 
 
저렴한 캐리어들 중에 휠이 단구조로 이루어진 경우들을 꽤 봤다. 
캐리어를 차 트렁크에만 넣어두는 게 아니라면 정말 뜯어 말리고 싶다. 
 
이런 바퀴들은 방향 전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약하고 상당히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여행중에 어떤길을 만날지 어떤 상황을 마주할지 모르는데, 
불안정한 두 다리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반드시 바퀴 구조가 단 바퀴가 아닌 이중 바퀴인지 
확인하고 선택할 것을 추천드린다. 
 

 
이중 구조에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우레탄 바퀴일수록 
보도 블럭 등 울퉁불퉁한 지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조용히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다. 
 
Point3. 무게 
 

 
공항에 가면 수하물 붙이기 전 
열심히 짐을 빼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절대 남의 얘기가 아니지 않은가? 
 
캐리어 무게, 쉽게 놓치지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포인트다. 
 
소재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는데 
대략적으로, ABS 소재가 제일 가볍고  
다음으로 ABS+PC / PC 소재가 비슷하며 
알루미늄 소재가 제일 무거운 느낌이다. 
 
튼튼한것도 중요하지만,  
나처럼 보부상st 수하물 초과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캐리어 무게도 상당히 중요하다. 
 
수하물 무게를 잴 때면 늘 조마조마한 입장이라, 
짐을 줄일수는 없고 캐리어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택했다. 
 

 
 
생각해보시라. 
아무리 튼튼해도 26인치 캐리어 무게가 6kg이라면 
짐까지 담으면 최소 20kg은 넘을 텐데 
평균적으로 위탁 수하물 제한은 20kg 이하이다. 
 
출국때는 어찌 통과한다고 해도,  
분명 귀국길에 바리바리 싸 들고온 기념품, 면세품까지 합하면 
수하물 초과는 물 보듯 뻔한 일이다. 
 

 
수하물 초과 문제 뿐만 아니라,  
캐리어 무게가 가벼워야 여행 내내 
끌고 다녀야 하는 사람도 고생 덜한다. 
 
더도 말고, 28인치 이내 캐리어들은 
무게가 절대 5kg만 넘지 않으면 된다. 
 
 
 
Point4. 잠금장치 
 

 
이 포인트는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혹시라도 큰 낭패보는 일이 생길까 해서 추가했다. 
 
비슷해 보인다고 다 같은 잠금장치가 아니다. 
3가지만 기억하자. 
-TSA lock  
매립형  
-버튼형 
 
1)TSA lock 

 
생각보다 차이를 모르는 것 같아 넣었다. 
미국 공항 보안 검사 시 반드시 필요한 장치인데, 
TSA lock 여부에 따라 내 캐리어의 수명이 달라질 수 있다. 
 
왜냐? 
TSA lock인 경우는 공항 보안 직원이 마스터키로  
얌전히 열고 닫을 수 있으나, 
해당 lock이 아니라면 강제로 파손시켜 open 하기 때문이다. 
 
미국 경찰이랑 싸우고 따질 급이 된다면 상관없으나, 
나처럼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그냥 TSA lock 캐리어 사는걸 추천드린다. 
 

 
 
미국 여행 안가면 필요 없다지만, 
더 비싼것도 아닌데 그냥 처음부터 맘 편히  
인증된 TSA lock 장착된 캐리어 선택하시라. 

 
2)매립형 

잠금장치 망가지는 순간 낭패다. 
캐리어 자체를 부숴야 내 짐을 꺼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외부에 노출/돌출되어 있는 잠금장치가 
쉽게 망가지고는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립형 TSA lock으로  
파손 걱정 아예 없는 캐리어를 추천드린다. 
 
3)버튼형 
 

 
이건 개인적인 경험상 매우 유용하게 느껴져서 추천하는 점이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한번 버튼형 잠금장치를 맛본 후 
지퍼형은 불편해서 못쓰게 되었다 ㅎㅎ 
 
지퍼형은 양쪽에 달려 있어도 지퍼 찾는 것부터 열기까지  
적어도 대략 30초 이상은 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버튼형이라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1초면 똑딱 하고 open 가능하다. 
생각보다 편리함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포인트라고 판단되어 추천드린다. 
 
 
마무리 
 
결국 우리의 목표는 하나, 
V 가볍고 
V 튼튼하면서 
V 잘 굴러가는 
V 합리적인 가격대의 
좋은 캐리어를 구매하는 것. 
 

 
 
수많은 마케팅 업체들이 판을 치는 
캐리어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호갱이 되지 않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지는 답이 나와있다. 
 
기억이 안나는 분들을 위해  
최적의 캐리어 조합을 
간략히 요약해드린다. 
 
100% PC 소재 본체 
5kg 이내 무게(28인치 기준) 
고강도 알루미늄 손잡이 
우레탄 소재 더블휠 
매립형 TSA 버튼형 lock 
 
그동안 구매했던 캐리어 제품과 특징을 정리한 자료를 
공유 드리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제품링크https://bit.ly/3w5e04i

1위는 100% PC제품의 튼튼한 소재, 우레탄 바퀴, TSA원터치, 합리적인 가격대 정리했던나름 까다로운 기준들을 다 충족하고 있고, 비슷한 스펙 대에서 가장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제가 2년간 직접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다는 점에서 1위로 선정 했습니다.   




2위  
제품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traversuitcase

2위도 가격대가 나름 준수하지만,
짧은 1년 AS 기간과 소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여 2위로 선정했습니다.


스무번 넘게 캐리어를 구매하며 속상한 적도,  
욕이 나올 만큼 화가 났던 적도 정말 많았습니다. 
 
현재는 위 기준에 맞춰 저에게 최적화된 
캐리어를 1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지금 몇만원 아끼겠다고, 
알아보기 귀찮고 시간 없다고, 
아무거나 구매하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이 악몽이 되고, 
중요한 해외출장에서 조급해졌던 
그 순간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더 이상, 
양심없는 캐리어 회사와 마케팅 업체들의 상술에 넘어가지 마세요. 
 
싸고 좋은 캐리어는 없습니다. 
다만, 스펙대비 저렴하면서 좋은 캐리어는 찾을 수 있죠.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해외여행지를 찾는 분들도, 
캐리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현명한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후기 작성자는 직접 구매  후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실제 사용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미지, 영상 출처: 코르딕스홈페이지,pixbay, unsplash, te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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